18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예림당은 전일대비 4.32% 오른 4705원에 거래되며 3월들어 첫 반등을 시도중이다.
예림당은 지난 2월말 초록뱀지분 취득을 발표한 후 주가가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주가가 6000원대에서 4000원대까지 떨어지자 예림당은 전일, 23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급불안정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주보호 및 주가안정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3개월간 예림당은 50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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