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방통위 상임위원회의 세종텔레콤의 주식취득 인가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온세텔레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5원(14.95%) 오른 34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혼조세를 보였으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가 이날 세종텔레콤의 온세텔레콤의 주식 취득 인가를 다룬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세종텔레콤은 대한전선으로부터 온세텔레콤의 지분 40%를 인수한 바 있으며, 주식 취득이 인가될 경우 추진중인 이동통신 재판매(MVNO)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