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27억6천만달러 규모의 샤이바(Shaybah) 가스-오일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조달·시공·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턴키(LSTK) 방식으로 수행하며, 2014년 6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람코의 경우 복합단지를 한 회사에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초대형 개발 사업에 대한 삼성의 일괄수행 능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27억6천만달러 규모의 샤이바(Shaybah) 가스-오일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조달·시공·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턴키(LSTK) 방식으로 수행하며, 2014년 6월 기계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람코의 경우 복합단지를 한 회사에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초대형 개발 사업에 대한 삼성의 일괄수행 능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