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일본 5개 공장 이달말까지 가동 중단"

입력 2011-03-22 15: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니가 일본에 소재한 5개 공장의 가동을 이달말까지 중단키로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원부자재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가동이 중단되는 공장은아이치(愛知).오이타(大分)현을 포함 중부에 4개, 나머지 1개는 남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LCD TV, 캠코더, 카메라, 휴대전화, 방송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일본 전자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소니가 일부 제품생산 거점을 해외로 이전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가장 컸던 미야기(宮城)현의 4개 공장은 여전히 가동이 중단 상태고 충전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후쿠시마(福島) 공장과 DVD 생산시설이 있는 이바라키(茨城) 공장도 가동이 원활하지 않다.

도치기(檜木)현의 배터리 공장은 이날 부분적으로 가동을 재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