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에도 매매가격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3월 중순 이후로 접어들면서 전세가격도 보합세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실제 이번주 전국 매맷값은 전주에 비해 0.03% 오르는데 그쳤고 서울은 -0.01%를 기록, 4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습니다.
신도시와 수도권 또한 각각 0.01%로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전셋값 역시 서울의 경우 지난달 0.1%대 였던 변동률이 지난주 0.04%에 이어 이번주 0.02%로 상승폭이 줄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일부 경기지역의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은 둔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0.11%를 기록, 전국적으로도 0.08% 올랐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