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코트렐이 일본 원전 사태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장우진 NH투자증권 스몰캡 애널리스트는 "일본 원전 사고로 화력발전소가 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화력발전소의 청정설비를 담당하는 KC코트렐에게 큰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장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KC코트렐은 해외화력발전소 수주 호조를 예상해 올해 신규 수주 전망치를 당초 3천억원에서 3천500억원으로 17% 상향 조정했습니다.
장우진 NH투자증권 스몰캡 애널리스트는 "일본 원전 사고로 화력발전소가 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화력발전소의 청정설비를 담당하는 KC코트렐에게 큰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장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KC코트렐은 해외화력발전소 수주 호조를 예상해 올해 신규 수주 전망치를 당초 3천억원에서 3천500억원으로 17%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