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친환경 콘크리트 양생 공법 개발

입력 2011-03-28 16: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건설이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인 ''콘크리트 급열양생공법''과 무선 온도계측시스템을 활용한 ''콘크리트 시공관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급열 양생공법은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하는데 사용하던 ‘갈탄·석유 열풍기’ 대신 ‘전기 열풍기’를 활용할 수 있게 한 공법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을 절반으로 줄이고 폐기물 발생 최소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선 온도계측''을 활용한 콘크리트 시공 관리시스템은 콘크리트가 굳으면서 생기는 온도변화를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최적의 조건이 유지되도록 관리할 수 있게 한 첨단 IT기술입니다.

현대건설은 이들 기술을 국내외 초고층 건축물이나 힐스테이트 건설현장에 적용해 공사기간 단축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기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