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골목슈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올해 나들가게 3천여개를 선정 지원합니다. 중기청은 지난해 2천3백여개에 이어 내년까지 나들가게 1만개를 육성한다는 목푭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 나들가게육성지원사업 신청점포에 대해 ,현장평가와 각 지방중기청별 선정위원회를 거쳐 3천개 지원대상 점포를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2천 302개의 나들가게를 지원했던 중기청은 금년부턴 지원 효율과 성과에 중점을 두고 점포유형별 맞춤지원이 가능토록 매뉴얼을 개발하고 역량이 검증된 지도인력을 확충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 입니다.
유통분야 베테랑 코칭을 위해 7개팀, 28명을 권역별로 배치해 전담 지원토록 하는 등 지도 방식도 다양화해 전문적 컨설팅에 의한 쇼핑환경 개선을 주도할 계획 입니다.
나들가게 지원 점포로 선정되면 시설개선 등 소요비용에 대해 점포당 1억원이내 신청할 수 있고 200만원 내에서 간판교체 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150만원 상당의 POS기기와 POS프로그램 설치받고 상권분석과 점포기획 등을 통해 개선방향 등의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재배열과 진열상품 재배열 비용도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지원사업은 신청일자 순으로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선정여부는 3월 28일부터 점포 소재지 관할 지방중기청 또는 온라인(www.nadl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기청은 내년까지 나들가게 1만여개를 육성해 대형마트에 대항할 수 있도록 골목슈퍼의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전략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 나들가게육성지원사업 신청점포에 대해 ,현장평가와 각 지방중기청별 선정위원회를 거쳐 3천개 지원대상 점포를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2천 302개의 나들가게를 지원했던 중기청은 금년부턴 지원 효율과 성과에 중점을 두고 점포유형별 맞춤지원이 가능토록 매뉴얼을 개발하고 역량이 검증된 지도인력을 확충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 입니다.
유통분야 베테랑 코칭을 위해 7개팀, 28명을 권역별로 배치해 전담 지원토록 하는 등 지도 방식도 다양화해 전문적 컨설팅에 의한 쇼핑환경 개선을 주도할 계획 입니다.
나들가게 지원 점포로 선정되면 시설개선 등 소요비용에 대해 점포당 1억원이내 신청할 수 있고 200만원 내에서 간판교체 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150만원 상당의 POS기기와 POS프로그램 설치받고 상권분석과 점포기획 등을 통해 개선방향 등의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재배열과 진열상품 재배열 비용도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지원사업은 신청일자 순으로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선정여부는 3월 28일부터 점포 소재지 관할 지방중기청 또는 온라인(www.nadl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기청은 내년까지 나들가게 1만여개를 육성해 대형마트에 대항할 수 있도록 골목슈퍼의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전략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