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측은 스카이라이프와 재송신 계약해지로 다음달 13일부터 수도권 지역 HD방송 공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측은 스카이라이프가 재전송 계약 미체결 사유로 2009년 4월부터 재송신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중단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스카이라이프측은 "법원조정 이나 방통위의 중재방안 등을 무시한 채 방송중단을 일방적으로 통보 선언한 것"이라며 "MBC가 스카이라이프의 내일 주총과 상장일정 발표에 맞춰 이와 같은 행보를 걷는 것이 3대 주주사로서 적절한 조치인지 의문스럽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스카이라이프는 개국이래 MBC재송신 등 관련 소요 비용이 총 1,006억원에 이른다며 MBC는 스카이라이프에 286억원을 투자한 3대주주임을 깨닫고, 이제라도 공영방송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