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투자개발형 인프라사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인프라펀드''의 투자대상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규모는 이달 현재 4천억원 수준이며 모집 시기는 내일(31일)부터 4월 29일까지로 신청 사업은 해외건설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09년 시작돼 지금까지 13건을 선정해 타당성조사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건의 사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펀드 규모는 이달 현재 4천억원 수준이며 모집 시기는 내일(31일)부터 4월 29일까지로 신청 사업은 해외건설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09년 시작돼 지금까지 13건을 선정해 타당성조사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건의 사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