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어닝서프라이즈 기업과 어닝쇼크 기업들의 평균 주가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어닝서프라이즈 기업들이 모든 국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상승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어닝서프라이즈 비율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이 높은 종목으로 현대모비스와 부산은행, 다음, 현대제철, 대림산업, 현대상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어닝서프라이즈 기업과 어닝쇼크 기업들의 평균 주가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어닝서프라이즈 기업들이 모든 국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상승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어닝서프라이즈 비율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이 높은 종목으로 현대모비스와 부산은행, 다음, 현대제철, 대림산업, 현대상선 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