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는 ‘2011년 토목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를 계기로 도시와 기반시설의 안전을 위한 토목공학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인됐다”며 “중동사태 악화와 국내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토목 기술인들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겸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57)가 최고 훈격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 등 총 21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를 계기로 도시와 기반시설의 안전을 위한 토목공학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인됐다”며 “중동사태 악화와 국내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토목 기술인들이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겸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57)가 최고 훈격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 등 총 21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