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소비자연맹이 보험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 카드 등 금융분야 전반을 다루는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으로 확대 개편된다.
보험소비자연맹은 30일 "공정한 금융시스템 확보와 정당한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를 위해 다음 달 5일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금융소비자연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 신임 회장은 이성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이 맡게 된다.
보험소비자연맹은 30일 "공정한 금융시스템 확보와 정당한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를 위해 다음 달 5일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금융소비자연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 신임 회장은 이성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장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