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이 아홉달 연속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을 집계한 결과 8만588가구로 전달에 비해 4,335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기존 미분양 물량이 소폭 줄어 전달 대비 1,479가구 감소한 2만7,417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은 분양가 인하와 일부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등으로 전달 대비 2,856가구 줄어든 5만3,171가구로 2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준공후 미분양은 4만2,874가구(수도권 9,328가구, 지방 3만3,546가구)로 전달 대비 333가구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을 집계한 결과 8만588가구로 전달에 비해 4,335가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기존 미분양 물량이 소폭 줄어 전달 대비 1,479가구 감소한 2만7,417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은 분양가 인하와 일부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등으로 전달 대비 2,856가구 줄어든 5만3,171가구로 2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밖에 준공후 미분양은 4만2,874가구(수도권 9,328가구, 지방 3만3,546가구)로 전달 대비 333가구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