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이 평균 4.8% 인상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일)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LNG 도입단가 인상요인과 올해 도매공급비용 인하요인을 반영해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4.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요금인상으로 일반 가정은 4인가구 기준 월평균 약 1천130원 정도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경부는 "당초 5월에 연동제에 따라 약 7.8%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가스공사 예산절감 등을 통해 인상률을 5.8%로 조정했다"며,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5월에는 4.8%만 인상하고 잔여 인상요인은 추후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일)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LNG 도입단가 인상요인과 올해 도매공급비용 인하요인을 반영해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4.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요금인상으로 일반 가정은 4인가구 기준 월평균 약 1천130원 정도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경부는 "당초 5월에 연동제에 따라 약 7.8%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가스공사 예산절감 등을 통해 인상률을 5.8%로 조정했다"며,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5월에는 4.8%만 인상하고 잔여 인상요인은 추후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