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개발업체 TI(대표이사 김준형)는 "디자인 전문업체 MOMOT와 공동 개발한 페이퍼 토이 어플리케이션 ''iMOMOT''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FULL 3D로 구현된 iMOMOT는 얼굴, 몸, 다리 등을 자유롭게 조합하거나 손수 찍은 사진으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액세서리와 데코레이션 아이템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캐릭터는 손으로 터치할 경우 성격에 따라 다양한 행동으로 반응해 사용자와 교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에서 만든 모든 요소들은 출력이 가능해 직접 종이 장남감으로도 만들 수 있어 사용자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재미를 실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iMOMOT는 이달 초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이달 말엔 T-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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