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현선물 매도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3일 오전 10시 현재 외국인은 현물시자에서 43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10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업종(610억원)을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가운데 화학(130억원), 철강금속(80억원)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지수 선물시장에서도 250계약 순매도하며 4거래일만에 매도 기조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6.52포인트(-0.29%) 내린 2222.44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2214.14까지 밀리기도 했다.
3일 오전 10시 현재 외국인은 현물시자에서 43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10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업종(610억원)을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가운데 화학(130억원), 철강금속(80억원)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지수 선물시장에서도 250계약 순매도하며 4거래일만에 매도 기조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6.52포인트(-0.29%) 내린 2222.44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2214.14까지 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