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돼지 베타카제인 유전자와 알파S1 유전자,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와 그에 따른 목적단백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프로모터를 이용해 형질전환된 동물의 유즙중에 목적단백질을 고농도로 분비해 유용단백질의 생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아제약은 특허취득으로 현재 연구가 진행중인 EPO와 인간성장호르몬(hGH)에 대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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