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실 PF 사업장 구제 목록 완성"

입력 2011-05-04 13: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저축은행 부실PF를 구제하기 위해 구제할 수 있는 사업장의 예비후보 리스트를 만들고 조속히 정상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참석차 베트남 출장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체 부실 PF 사업장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없어 1차 정리 목록을 만들었다"며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을 가려내 1~2곳이라도 빨리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코는 지난 2008년 이후 시중은행을 포함해 약 8조원 규모의 PF 부실채권을 환매 사후정산 조건으로 사들였습니다.

이중 저축은행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은 6조2천억원으로 올 연말 만기도래분이 3천억원, 내년 3월분이 1조2천억원에 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