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저축은행 부실PF를 구제하기 위해 구제할 수 있는 사업장의 예비후보 리스트를 만들고 조속히 정상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참석차 베트남 출장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체 부실 PF 사업장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없어 1차 정리 목록을 만들었다"며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을 가려내 1~2곳이라도 빨리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코는 지난 2008년 이후 시중은행을 포함해 약 8조원 규모의 PF 부실채권을 환매 사후정산 조건으로 사들였습니다.
이중 저축은행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은 6조2천억원으로 올 연말 만기도래분이 3천억원, 내년 3월분이 1조2천억원에 달합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참석차 베트남 출장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체 부실 PF 사업장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없어 1차 정리 목록을 만들었다"며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을 가려내 1~2곳이라도 빨리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코는 지난 2008년 이후 시중은행을 포함해 약 8조원 규모의 PF 부실채권을 환매 사후정산 조건으로 사들였습니다.
이중 저축은행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은 6조2천억원으로 올 연말 만기도래분이 3천억원, 내년 3월분이 1조2천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