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사업은 스마트 그린센터를 통해 전력공급자와 전력시장,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의 최적화를 도모하는 녹색성장 사업입니다.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탭''은 KT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의 허브(Hub) 역할을 함으로써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보다 가시화할 전망입니다.
천보문 엔스퍼트 디바이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제주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일본의 동북대지진 이후 잠시 중단되었던 일본 전력회사와의 스마트그리드 단말기 공급협상이 재개되었고 최근에는 유럽 사업자들의 관심도 매우 뜨거워 해외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