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매출의 경우 5조 3,037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7,263억원으로 61.7%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이익도 5,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7% 급증했는데, 이같은 호실적은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 확대에 따른 무선수익과 상품매출 증가, 이번 분기부터 반영된 KT 스카이라이프 수익과 지분법투자주식 처분이익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업체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유선전화를 제외한 무선, 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의 사업분야에서 골고루 전년동기 대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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