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남미 사업 가속도

입력 2011-05-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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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칠레, 온두라스, 에콰도르 등 남미 3개국과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협력을 이끌어내면서 남미 비즈니스에 속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최근 남미 3개국을 방문하고 칠레의 리튬 생산 사업, 온두라스의 도시건설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에콰도르에서는 대우엔지니어링과 지분 70%를 인수한 플랜트 설계·건설업체를 찾아가 포스코 패밀리 출범식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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