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 막걸리 양조장이 있다?'' 2011년 서울에서는 양조장에서 술을 받아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손님들이 직접 술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양조장이 생겨난 것이다. 15개의 양조 항아리를 진열한 이 양조장에서는 쌀과 누룩, 효모만으로 만들어지는 전통 막걸리를 제조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한편, 메뉴판을 펼치는 순간 다양한 막걸리들이 눈에 띈다. 생막걸리와 과일 막걸리, 콩 막걸리에 이어 국내 최초 현미 막걸리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호프식 유기농 현미 생막걸리로 호프처럼 따라 마실 수 있도록 항상 저어주고 신선하게 유지되는 막걸리 전용 호프식 기계를 개발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방송: 5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느린 마을 양조장> 02-6917-8999
<탁사발> 080-20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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