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어린이집에 올해 300억 융자지원

입력 2011-05-12 07: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보건복지부는 개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환경개선에 올해 총 30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융자지원 대상은 개인이 운영하는 민간어린이집 또는 가정 어린이집 중 안전과 관련된 보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설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민간 어린이집의 비상재해 대비시설, 놀이터 및 놀이기구 설치, 공기 질 개선 공사비, 노후시설 수리비 등으로 시설당 2천만원 이하의 환경개선 자금을 융자해왔다.

올해부터는 시설 환경개선이 구조적으로 어려워 이전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시설당 1억원 이하의 신축비와 건물 및 부지 매입비, 임대료 등 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조건은 3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며, 분기별 변동금리(2.4분기 현재 4.29%)가 적용된다.

융자를 원하는 어린이집 대표는 관할 시.군.구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지자체는 신청자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7일 이내에 금융기관에 융자추천을 하고, 금융기관이 심사를 거쳐 대출 여부를 결정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