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는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영향에도 강보합으로 오전을 마쳤다.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3P(0.06%) 오른 2,845.71로 오전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인 은행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긴축 조치에 따른 우려를 덜었다.
또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대됐다.
인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지준율 인상은 지난달 21일 이후 1개월여만이며 이번 조치로 지준율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의 체계적 리스크(위험)으로 증시에 전반적인 하락세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정부의 통화 긴축 정책과 부동산 억제책을 위험으로 지목했다.
중국은행과 건설은행이 각각 0.6%, 0.8% 상승했다.
전력업체의 주가는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상하이전력과 화넝전력이 각각 2.4%, 2.8% 내렸다.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3P(0.06%) 오른 2,845.71로 오전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인 은행이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긴축 조치에 따른 우려를 덜었다.
또 이번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대됐다.
인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지준율 인상은 지난달 21일 이후 1개월여만이며 이번 조치로 지준율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의 체계적 리스크(위험)으로 증시에 전반적인 하락세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정부의 통화 긴축 정책과 부동산 억제책을 위험으로 지목했다.
중국은행과 건설은행이 각각 0.6%, 0.8% 상승했다.
전력업체의 주가는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상하이전력과 화넝전력이 각각 2.4%, 2.8%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