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마트워크''의 원년으로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되면 네트워크와 디바이스, 모바일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관련주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16일 밝혔다.
송경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는 지난 1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를 활용하고 노동생산성 개선을 통한 성장잠재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를 육성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스마트워크센터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가 스마트워크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현재 2개에 불과한 스마트워크센터를 2015년까지 공공형 50개, 민간형 450개로 확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부 방침에 민간 부문도 IT 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워크를 활용하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워크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기업이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려면 네트워크, 디바이스, 모바일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 4가지 인프라가 필요해 이들 산업이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따른 혜택을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외국 사례를 보면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통신사와 애플리케이션 역량을 보유한 시스템구축업체(SI)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관련주로는 KTㆍSKT(이상 네트워크), 삼성전자ㆍ실리콘웍스(디바이스), SK C&Cㆍ안철수연구소(모바일플랫폼), 한글과컴퓨터, 링네트, 유비벨록스(애플리케이션) 등을 제시했다.
송경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는 지난 1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를 활용하고 노동생산성 개선을 통한 성장잠재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를 육성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스마트워크센터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가 스마트워크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현재 2개에 불과한 스마트워크센터를 2015년까지 공공형 50개, 민간형 450개로 확대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부 방침에 민간 부문도 IT 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워크를 활용하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워크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기업이 스마트워크센터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려면 네트워크, 디바이스, 모바일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 4가지 인프라가 필요해 이들 산업이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따른 혜택을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외국 사례를 보면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통신사와 애플리케이션 역량을 보유한 시스템구축업체(SI)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관련주로는 KTㆍSKT(이상 네트워크), 삼성전자ㆍ실리콘웍스(디바이스), SK C&Cㆍ안철수연구소(모바일플랫폼), 한글과컴퓨터, 링네트, 유비벨록스(애플리케이션)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