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를 방문해 "정보 보호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며 정부와 기업, 개인의 정보보호 실천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은 "각종 해킹 사건 등으로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책이 요구되지만 전혀 정보보호 투자가 없는 기업이 63.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최근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 잇따른 IT보안사고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은 "각종 해킹 사건 등으로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책이 요구되지만 전혀 정보보호 투자가 없는 기업이 63.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최근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 잇따른 IT보안사고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