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미국 머크(Merck&)사에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에 대한 2차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미약품은 18일 이관순 사장과 아담 쉐터(Adam H. Schechter) MSD 글로벌 휴먼헬스 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아시아 6개국을 포함해 총 30여개국의 글로벌 시장에서 MSD사의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머크와의 계약으로 아모잘탄의 해외 진출을 한층 더 빠르고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약품은 18일 이관순 사장과 아담 쉐터(Adam H. Schechter) MSD 글로벌 휴먼헬스 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아시아 6개국을 포함해 총 30여개국의 글로벌 시장에서 MSD사의 폭넓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머크와의 계약으로 아모잘탄의 해외 진출을 한층 더 빠르고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