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세계 상품권 불법 유통 조사

입력 2011-05-23 09: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찰이 신세계의 상품권 유통에 대한 불법성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상품권 유통업자와 짜고 거액의 백화점 상품권을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신세계백화점을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 본사와 부산점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상품권 발행·관리 내역 등을 분석중입니다.

또, 명동 등에 위치한 서울 지역 대형 상품권 도매 거래업체 4~5곳을 상대로 신세계측과 거래한 사실이 있는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신세계측이 상품권 판매실적으로 올리기 위해 다른 법인 명의를 도용해 거액의 상품권을 거래해온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이 조성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