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내일(24일)과 모레(25일) 성남 판교지구내 주요 상업용지 9필지를 일반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경쟁입찰로 공급하는 이번 용지는 중심상업용지 3필지, 근린상업용지 2필지, 근린생활용지 3필지, 일반업무시설용지 등 총 9필지로 예정가 총액만 1천억원에 이릅니다.
지난 2007년 6월 21개 필지를 첫 공급한 중심상업용지는 당시 3.3m²당 9천만원이 넘었고 낙찰총액만 5천억원 이상 몰린바 있습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판교는 아파트 못지않게 상업용 부동산에 있어 많은 투심을 자극했던 지역이다"이라며 "지역적 네임밸류가 입찰과열로 이어져 다소 공급시장을 불안케 했던 점을 감안해 금번 입찰에서는 주변 현황을 반영한 합리적 응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경쟁입찰로 공급하는 이번 용지는 중심상업용지 3필지, 근린상업용지 2필지, 근린생활용지 3필지, 일반업무시설용지 등 총 9필지로 예정가 총액만 1천억원에 이릅니다.
지난 2007년 6월 21개 필지를 첫 공급한 중심상업용지는 당시 3.3m²당 9천만원이 넘었고 낙찰총액만 5천억원 이상 몰린바 있습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판교는 아파트 못지않게 상업용 부동산에 있어 많은 투심을 자극했던 지역이다"이라며 "지역적 네임밸류가 입찰과열로 이어져 다소 공급시장을 불안케 했던 점을 감안해 금번 입찰에서는 주변 현황을 반영한 합리적 응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