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 CSI가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5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CSI는 104로 지난달 보다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응답자가 더 많음을 나타내고 100을 밑돌면 반대를 의미합니다.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 역시 88과 96으로 지난 달보다 3포인트, 6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폭 하락하며 3.9%를 기록했습니다.
향후 물가가 3.5%~4.5% 범위에서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 비중이 55.3%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5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CSI는 104로 지난달 보다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응답자가 더 많음을 나타내고 100을 밑돌면 반대를 의미합니다.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 역시 88과 96으로 지난 달보다 3포인트, 6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한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폭 하락하며 3.9%를 기록했습니다.
향후 물가가 3.5%~4.5% 범위에서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소비자 비중이 55.3%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