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 증가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장중 2070선을 넘어서고 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현재 전날보다 35.30포인트(1.73%) 급등한 2071.1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 증시 반등에 힘입어 24.06포인트(1.18%) 오른 2059.93에 거래를 시작한 뒤 206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디가 외국인이 매수규모를 늘리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이 금융, 운송장비, 철강금속, 화학 등을 중심으로 204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11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개인이 187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도 금융, 화학, 철강금속 위주로 ''팔자''에 나서 110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 종이목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하는 가운데 기존 주도주인 운송장비와 화학이 급등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주가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를 호재로 3∼4%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 현재 전날보다 35.30포인트(1.73%) 급등한 2071.1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 증시 반등에 힘입어 24.06포인트(1.18%) 오른 2059.93에 거래를 시작한 뒤 206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디가 외국인이 매수규모를 늘리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이 금융, 운송장비, 철강금속, 화학 등을 중심으로 204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11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개인이 187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도 금융, 화학, 철강금속 위주로 ''팔자''에 나서 110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 종이목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하는 가운데 기존 주도주인 운송장비와 화학이 급등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주가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를 호재로 3∼4%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