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자본적정성 소폭 하락

입력 2011-05-27 07: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나라의 은행 자본적정성이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18개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3월 말 14.55%로 지난해 말보다 0.3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등 핵심자본만 포함한 기본자본(Tier1)비율도 11.21%로 지난해 말보다 0.37%포인트 하락했다.

은행 자본적정성이 하락한 것은 국민은행의 국민카드 분사 등으로 자기자본이 감소하고, 원화대출이 늘어 위험가중 자산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돼 자회사의 위험가중 자산이 합쳐져 BIS비율을 계산한 것도 영향을 줬다.

IFRS 도입 등 제도변경의 효과를 제외하면 은행의 BIS비율은 오히려 0.20~0.30%포인트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금감원은 덧붙였다.

18개 은행은 모두 경영실태평가 1등급에 해당하는 BIS비율 10% 이상, Tier1비율 7% 이상을 충족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