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돼

입력 2011-05-27 08: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작년 11월 말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안동시 녹전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11개월된 소 한마리가 잇몸 등에 물집이 잡히는 등 이상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가는 최근 소를 다시 키우기 위해 30마리 정도를 외지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현재 의심신고된 소의 혈액을 정밀검사 중이며 곧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등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주변에 통제 초소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