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올해 1분기 세계 D램 시장에서 나란히 점유율 1, 2위를 유지하며 3분기 연속 60% 이상을 독식했다.
두 업체의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도 점차 높아져 50%에 육박했다.
30일 시장조사 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83억100만달러로 지난해 4분기(86억1천700만달러)보다 3.7% 축소됐다.
분기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1분기 92억8천800만달러에서 2분기 104억2천100만달러, 3분기 107억7천800만달러로 커졌으나 4분기부터 작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3억600만달러로 39.8%를 차지했고 하이닉스 18억9천800만달러(22.9%), 엘피다 11억2천만달러(13.5%), 마이크론 9억5천만달러(11.4%), 난야 3억5천200만달러(4.2%) 순이었다.
한국산 D램점유율은 작년 1분기 53.8%, 2분기 55.9%에 그쳤으나 3분기 60.2%, 4분기 62.9%, 올해 1분기 62.7%로 3분기 연속 60%를 돌파했다.
반면 해외 업체는 작년 1분기와 비교해 엘피다 4.0%포인트, 마이크론 2.7%포인트, 난야 0.4%포인트 내려앉았다.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한국 업체의 선전이 이어졌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의 글로벌 판매량은 16Gb(기가비트) 단품으로 환산하면 17억2천900만개이다.
낸드 판매는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58.5% 성장했다.
업체별 올해 1분기 판매량은 삼성전자 6억5천700만개(38%), 도시바 5억7천100만개(33%), 아이앰플래시 3억1천800만개(18.4%), 하이닉스 1억7천900만개(10.4%) 순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가 48.4%로 50%에 육박했다.
두 업체의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도 점차 높아져 50%에 육박했다.
30일 시장조사 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83억100만달러로 지난해 4분기(86억1천700만달러)보다 3.7% 축소됐다.
분기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1분기 92억8천800만달러에서 2분기 104억2천100만달러, 3분기 107억7천800만달러로 커졌으나 4분기부터 작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3억600만달러로 39.8%를 차지했고 하이닉스 18억9천800만달러(22.9%), 엘피다 11억2천만달러(13.5%), 마이크론 9억5천만달러(11.4%), 난야 3억5천200만달러(4.2%) 순이었다.
한국산 D램점유율은 작년 1분기 53.8%, 2분기 55.9%에 그쳤으나 3분기 60.2%, 4분기 62.9%, 올해 1분기 62.7%로 3분기 연속 60%를 돌파했다.
반면 해외 업체는 작년 1분기와 비교해 엘피다 4.0%포인트, 마이크론 2.7%포인트, 난야 0.4%포인트 내려앉았다.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한국 업체의 선전이 이어졌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의 글로벌 판매량은 16Gb(기가비트) 단품으로 환산하면 17억2천900만개이다.
낸드 판매는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58.5% 성장했다.
업체별 올해 1분기 판매량은 삼성전자 6억5천700만개(38%), 도시바 5억7천100만개(33%), 아이앰플래시 3억1천800만개(18.4%), 하이닉스 1억7천900만개(10.4%) 순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가 48.4%로 50%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