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 총리 교체 여론 70%"

입력 2011-05-30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야권의 내각불신임결의안 제출 공세로 위기에 몰린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에 대해 여론도 퇴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7~29일 여론조사 결과 간 총리 거취에 대해 ''가능한 빨리 교체해야 한다''가 21%, ''대지진 수습이 일단락된 후 교체해야 한다''가 49%였다.

여론은 동일본대지진과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수습을 위한 간 총리의 지도력에 의문을 표시했다.

여론의 74%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처를 ''평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내각지지율은 28%로 지난달 조사때의 27%와 비슷했다.

정당지지율은 야당인 자민당이 35%로 민주당(26%)을 앞섰다.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한 소비세 등의 증세에 대해서는 찬성이 44%, 반대가 46%로 팽팽한 견해를 보였다.

향후 정계에서 영향력 발휘가 기대되는 인물로는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을 꼽은 응답자가 10%로 가장 많았고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정조회장과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간사장, 마에하라 세이지(前原誠司) 전 외무상이 각 9%로 뒤를 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