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혼조세를 보이며 2100선 놓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02포인트(-0.10%) 내린 20982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개장초 2116.13까지 급등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이어 기관의 매물이 나오면서 2085.75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0억원, 790억원 순매도하고 프로그램매물도 1000억원 넘게 쏟아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건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통신, 증권업 등은 1% 넘게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이닉스 삼성전자 IT주와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S-Oil과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정유 화학주와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운송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낙폭을 크게 줄이고 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02포인트(-0.10%) 내린 20982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개장초 2116.13까지 급등했으나 외국인 매도에 이어 기관의 매물이 나오면서 2085.75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0억원, 790억원 순매도하고 프로그램매물도 1000억원 넘게 쏟아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건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통신, 증권업 등은 1% 넘게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이닉스 삼성전자 IT주와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S-Oil과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정유 화학주와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운송장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낙폭을 크게 줄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