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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저신용자 연체율 사실과 달라"

입력 2011-05-30 17:46  

여신금융협회는 저신용자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일반의 30배가 넘는다는 지적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은 KCB 신용등급상 7~10등급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작년말 현재 7.6%로 1~6등급의 0.2%에 비해 30배가 높다며 과열논란을 빚고 있는 신용카드 업계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신협회가 KCB에 조회한 결과 7~10등급 연체율 7.6%는 신용카드 연체율이 아니라 신용카드를 사용중인 7~10등급 신용자의 전 금융권 연체율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KCB에 따르면 7~10등급의 연체율은 지난 2008년말 9.5%에서 2009년말에는 7.5%, 2010년에는 7.6%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협회는 작년 말 기준으로 전업 신용카드사의 연체율은 1.68%로 2009년말 2.23%와 비교해 0.55%포인트 감소하면서 카드업계의 자산건전성은 오히려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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