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대면적 박막태양전지를 개발하는 정부 R&D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은 31일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5대 미래산업[025560]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잠정 발표했다.
5대 분야는 ▲대면적 박막태양전지 ▲차세대 전기차 및 그린수송시스템 ▲IT 융복합 기기용 핵심 부품 ▲코리아 에너지그리드 ▲글로벌 선도 천연물 소재 신약이다.
박막태양전지 사업에는 삼성전자-LG전자-동진세미켐 컨소시엄, 천연물 신약은 동아제약-SK케미칼-안국약품-영진약품-제일약품-오스코텍 컨소시엄, IT 융복합 기기용 부품은 LG전자-아이앤씨테크놀로지-엠텍비전-솔라시아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또 차세대 전기차 및 그린수송시스템은 현대자동차-테너지-피앤이솔루션-자동차부품연구원 컨소시엄이, 코리아 에너지 그리드는 삼성물산-KT-효성-나라컨트롤-KD파워 컨소시엄이 뽑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R&D에서 손잡은 대면적 박막태양전지는 기판 위에 수 미크론(㎛) 두께의 광흡수층 박막을 형성시켜 만든 고효율 태양전지다.
정부는 이들 5개 사업에 3년간 정부출연금(3천500억원)과 민간 매칭펀드 등 총 7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출연금의 52.1%는 중소.중견기업에, 32.0%는 대기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술개발로 만들어진 지식재산권은 실제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 소유하는 원칙을 정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을 소유할 기회를 보장했다.
지경부는 내달 말 최종 사업자를 확정하고 7월 R&D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은 31일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5대 미래산업[025560] 선도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잠정 발표했다.
5대 분야는 ▲대면적 박막태양전지 ▲차세대 전기차 및 그린수송시스템 ▲IT 융복합 기기용 핵심 부품 ▲코리아 에너지그리드 ▲글로벌 선도 천연물 소재 신약이다.
박막태양전지 사업에는 삼성전자-LG전자-동진세미켐 컨소시엄, 천연물 신약은 동아제약-SK케미칼-안국약품-영진약품-제일약품-오스코텍 컨소시엄, IT 융복합 기기용 부품은 LG전자-아이앤씨테크놀로지-엠텍비전-솔라시아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또 차세대 전기차 및 그린수송시스템은 현대자동차-테너지-피앤이솔루션-자동차부품연구원 컨소시엄이, 코리아 에너지 그리드는 삼성물산-KT-효성-나라컨트롤-KD파워 컨소시엄이 뽑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R&D에서 손잡은 대면적 박막태양전지는 기판 위에 수 미크론(㎛) 두께의 광흡수층 박막을 형성시켜 만든 고효율 태양전지다.
정부는 이들 5개 사업에 3년간 정부출연금(3천500억원)과 민간 매칭펀드 등 총 7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출연금의 52.1%는 중소.중견기업에, 32.0%는 대기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술개발로 만들어진 지식재산권은 실제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 소유하는 원칙을 정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을 소유할 기회를 보장했다.
지경부는 내달 말 최종 사업자를 확정하고 7월 R&D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