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제약·식품 덩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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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7:12  

한국콜마, 제약·식품 덩치 키운다

<앵커> 한국콜마가 제약과 식품사업 덩치 키우기를 위해 인수합병(M&A)은 물론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콜마는 올해 3천억원의 매출액을 넘고, 2013년 매출액 5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약부문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회장은 일본 유수의 제약사와 공동 투자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맺었고,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제약(사) M&A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방과학과 관련한 천연물과 관련한 것은 지금 상당히 일본계 회사의 도움을 받아서 필요하면 공동투자까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LOI(인수의향서)를 체결한 상태인데 부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한방과 천연물 신약 부문에서 블루오션을 찾겠다며 일본 제약사와의 투자를 통해 독자 브랜드를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식품 사업부문에 대해 윤 회장은 자회사인 썬바이오텍과 푸드팜을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연구력이 있고,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푸드팜이라는 회사에 경영 참여를 함으로써 앞으로 두 회사를 같이 묶으려고 합니다. 썬바이오텍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하나는 건강식품도 만들고 화장품과 천연원료를 했거든요 일반적으로 흔히 얘기하는 건강식품하고 연결하고 품목을 다양화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콜마는 충남 연기군에 이 달 중 1만m²(3천평)규모의 썬바이오텍 생산 공장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며 "푸드팜 연구소도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시험 가동에 들어간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콜마의 경우 월 단위로 손익분깃점(BEP)를 돌파했고, 올해 흑자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자> 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는 올해 3천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내후년(2013년) 5천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화장품과 함께 건강식품·제약 사업부문을 키울 계획입니다.

WOW-TV NEWS 양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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