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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장비 투자 기대

입력 2011-07-21 18:19  

<앵커>`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놓고 장비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주요 장비사들의 영향을 김호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제4이동통신`은 정부로부터 주파수망을 받아서 무선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성통화서비스를 제공하는게 핵심입니다.

무선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제4이동통신`은 유럽형 LTE 대신 한국이 개발한 와이브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주파수도 KTSKT가 기존 와이브로 사업을 위해 배분받았던 대역과 비슷한 2.5GHZ대역.

이에 따라 와이브로 장비가 대량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핵심이 되는건 음성과 무선데이터 모두 분배할 수 있는 IMS.

<브릿지>김호성 기자
"IMS는 무선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성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핵심장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MS는 KMI, 중기중앙회, 세종텔레콤 등 `4세대 이동통신` 사업자가 누가 되든 꼭 도입해야 할 핵심장비입니다.

삼성전자, 제너시스템즈, 유비쿼스 등이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제너시스템즈가 IMS 개발을 마치고 `제4이동통신` 희망사업자와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이도경 제너시스템즈 팀장
"현재 모든 유무선 통신 사업자들이 패킷기반(IP기반)으로 가고 있고, 4G에서는
앞으로 SKT KT 제4이통사업자들이 모든 사업자들이 패킷기반으로 가기 때문에 IMS를 채택해서 준비하고 있다."

`제4이동통신`에서는 무선인터넷 기반 IP 관련 기술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도 이 분야에서 기대받고 있습니다.

판매마진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와이브로 중계기도 규모면에서는 대거 투입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와 협력해온 영우통신은 물론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등이 물량 확보를 위해 `제4이동통신` 일부 컨소시엄에 지분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편 방통위로부터 `제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이와 같은 망투자가 3개월 이내 신속히 시작될 것으로 장비사들은 예상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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