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중소형주 하반기 이익 50% 증가 전망"

입력 2011-08-02 08: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은 올 하반기에 중소형주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나면서 저성장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2년간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주가 괴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돼왔다. 국면 전환을 위해서는 실적 모멘텀이 질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중소형주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각각 58.1%, 58.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형주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3.8%, 32.6%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대형주도 실적 흐름이 양호하겠지만 지난해까지실적 성장세가 강했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둔화될 것이며, 내년에는 그 강도가 더 약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재정위기가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미국의 디폴트(채무상환 불이행)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8월 외국계 자금이 국내 증시에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외국인이 실적 모멘텀의 변화를 확인한다면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