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업중앙회, 폭우피해 동두천 지역에서 봉사활동

입력 2011-08-02 17:59   수정 2011-08-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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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의 봉사활동 단체 `음식과 사랑 봉사단`이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동두천 지역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2천 그릇을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한국음식업중앙회의 `음식과 사랑 봉사단`이 폭우 피해가 극심한 동두천시 지역 주민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땀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현장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폭우로 기본적인 끼니조차 힘겹게 조달하고 있는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뿐만 아니라 현장지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음식과 사랑 봉사단`이 달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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