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비로 피해규모는 통신 케이블 400Km, 관로 20Km, 전주 3천여 본 등이며 금액으로는 115억원 수준입니다.
KT는 피해 발생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복구팀을 현장에 급파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건물 침수나 교량, 도로 파손과 같이 개인 또는 공공 시설이 피해를 입은 경우, 해당시설 복구 일정에 따라 통신정비가 함께 시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KT는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과 강남구 대치동 등 주요 침수 피해지역 아파트단지에 현장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가정 내 각종 통신서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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