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몰래 빼돌린 돈이 무려..."

입력 2011-08-03 09: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약값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절도)로 약국 종업원 조모(2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서구 풍암동 모 약국에서 일하며 150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산 업무를 담당한 조씨는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금고에 보관된 수익금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의 범행은 약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범행 장면이 찍히면서 덜미가 잡혔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약사 5명이 일하며 하루 매출만 수천만원인 약국이어서 돈이 빠져나가는줄 몰랐던 것 같다"며 "조씨는 훔친 돈을 예금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