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가부채, 64년만에 다시 GDP보다 많아져

입력 2011-08-05 07: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국가부채가 64년만에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다시 넘어섰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지난 2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연방정부 부채상한에 대한 법적 절차가 마무린 된 직후 정부부채를 2천380억달러 추가로 늘렸다.

이에 따라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는 14조5천800억달러로 증가, 지난해 말 기준 미국의 GDP(14조5천300억달러) 규모를 넘어섰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GDP 규모를 넘어선 것은 2차대전 직후인 1947년 이후 처음이다.

미 정부의 부채 규모는 1981년 GDP 대비 32.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