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5만원권 현금이 날리자 운전자들이 차를 도로에 세우고 돈을 줍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오전 6시정도 서울 성북구 정릉동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1㎞ 지점에서 지폐 수십장이 도로 위에 날리는 것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0여명이 갓길에 차를 세운 채 지폐를 줍는 것을 보고 이들이 줏은 5만원권 13장과 1만원권 2장, 1천원권 1장 등 67만1천원을 회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떨어진 지갑에서 현금이 나와 날린 것으로 보고 지갑 주인에게 회수한 현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11일 오전 6시정도 서울 성북구 정릉동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1㎞ 지점에서 지폐 수십장이 도로 위에 날리는 것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0여명이 갓길에 차를 세운 채 지폐를 줍는 것을 보고 이들이 줏은 5만원권 13장과 1만원권 2장, 1천원권 1장 등 67만1천원을 회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떨어진 지갑에서 현금이 나와 날린 것으로 보고 지갑 주인에게 회수한 현금을 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