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8월 11일부터 신촌 명물거리점 5층에 마련된 전용 영화 상영 공간인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동시대에 제작된 한국고전 영화와 서양고전 영화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동서양 고전영화와의 만남` 을 개최합니다.
스타벅스는 그 첫 순서로 8월 11일부터 약 1달간 매일 오후 5시에 `자유만세`, 6시에 `로마의 휴일`을 무료 상영합니다. 1953년에 제작된 `로마의 휴일`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대표작으로 오드리 햅번의 데뷔작이자 출세작 입니다. 1946년에 제작된 `자유만세`는 해방 이후 제작된 최초의 광복영화로서 영화사적 의의가 높은 작품이며 한글과 영문 자막도 있어 외국인들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는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1930-50년대 제작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등록 문화재인 한국 고전 영화를 금년 3월부터 상영해 왔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동서양 고전 영화의 관람을 통해 영화 속에 나타난 문화재와 역사적인 상징물 그리고 시대유산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그 첫 순서로 8월 11일부터 약 1달간 매일 오후 5시에 `자유만세`, 6시에 `로마의 휴일`을 무료 상영합니다. 1953년에 제작된 `로마의 휴일`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대표작으로 오드리 햅번의 데뷔작이자 출세작 입니다. 1946년에 제작된 `자유만세`는 해방 이후 제작된 최초의 광복영화로서 영화사적 의의가 높은 작품이며 한글과 영문 자막도 있어 외국인들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는 시네마 오아시스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1930-50년대 제작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등록 문화재인 한국 고전 영화를 금년 3월부터 상영해 왔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동서양 고전 영화의 관람을 통해 영화 속에 나타난 문화재와 역사적인 상징물 그리고 시대유산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