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제4이통사, 중기중앙회·KMI '2파전'

입력 2011-08-14 09:38  

<HTML>
<HEAD>
<TITLE></TITLE>
<META content="text/html; charset=ks_c_5601-1987" http-equiv=Content-Type><!--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META name=GENERATOR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1.7">
</HEAD>

<P><앵커>

통신비 인하를 목표로 하는 제4이동통신사 출범에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2파전 양상입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몇 번의 좌초를 겪었던 제4이동통신 사업.



이번에는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최근 이슈인 통신비 인하에 저렴한 요금제가 강점인 제4이통사가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도는 재향군인회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하는 KMI(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과 중소기업중앙회의 2파전.



참여 업체들의 체질도 이전보다 개선됐다는 평가입니다.</P>
<P></P>
<P>

자금 회수 전략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앞서 두 번의 사업신청이 좌절된 KMI 는 대기업 등 주요 주주를 새로 유치했고 수익 모델도 현실화 했다는 입장입니다.



<전화인터뷰 - KMI 관계자>

"가입자 600만명 이상 되어야 손익분기점이 나온다. 5년정도에 걸쳐 유치 예상을 하고 있다. 사물통신 시장이나 소호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 등 틈새 시장을 노리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앞서 홈쇼핑 채널에서 사업권을 따낸 바 있는 중소기업중앙회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날까지 신중하게 준비해 제4이통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와이브로 매출의 70% 이상을 중소기업이 담당하는 상황에서 중앙회가 사업을 맡으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6천500억원에 이르는 초기자본금 마련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양 측은 이르면 다음 주에 사업허가신청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신인규입니다.

</P></HTML>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