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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주 예고편 공개로 호기심을 자극한 무한도전 우천 시 취소 특집 편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천 시 취소 특집은 촬영 당일 폭우로 장소와 차량 등이 취소되면서 당초 예정됐던 추격전 촬영 대신 급작스럽게 기획된 특집.
무한도전 멤버들은 빈 세트장에 모여 녹화 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하던 중, 지인들을 불러 추억의 동거동락 특집을 하기로 결정하고, 전화로 급히 섭외에 나섰다.
일곱 멤버들은 각자의 절친인 김원희, 장윤주와 조정멤버 데프콘, 개리, 가요제로 친해진 정재형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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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배우 이나영의 전화번호를 받아, 야단법석을 떨며 이나영과 잠시 전화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MBC소품실과 의상실에 급습, 녹화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을 직접 고르며 동거동락 특집을 준비했다.
폭우를 뚫고 온 정재형, 개리, 데프콘을 위해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웃음을 준 뒤 본격적인 동거동락을 시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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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야외 녹화를 준비하면서 준비된 세트가 없어 다음 날 예정된 댄싱 위드 더 스타와 아름다운 콘서트의 세트장을 빌려 진행하거나, 텅 빈 세트장에 달랑 매트 하나만 깐 채로 게임을 진행하는 무한도전만의
무모함이 빛을 발했다.
일곱 멤버들을 비롯한 특별 게스트들은 새벽 다섯 시가 넘어서까지 진행된 밤샘 녹화에도 MT 분위기에 취해 지칠 줄 모르는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우천 시 취소 특집은 13일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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